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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서세원 사망! 서세원 사망사유! 서세원 장례논의! 서세원 일생 및 폭행

by SWING JUNE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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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이였고, 캄보디아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갔던 서세원씨가

23년 4월 20일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 서세원 프로필
  • 서세원 사망사유
  • 서세원 자녀 출국
  • 서세원 일생 및 폭행

 

 

 

서세원 프로필

 

서세원 사망이유


현지 경찰은 서 씨가 수액 주사를 맞던 과정에서 돌연사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유족들은 한국에서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서 씨는 어제 낮 자신이 투자한 한국인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 수액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발견됐습니다.



[서세원씨 지인/음성 변조 : "수액을 맞다가, 영양제를 넣은 것 같아요, 오렌지색이더라고요 제가 가서 보니까, 간호사가 주사를 놔주고 환자를 지켜봐줘야 했는데..."]

간호사는 이 병원에 면접을 보러왔다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캄보디아 외사국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 씨가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은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라는 이윱니다.

[서세원씨 사목 영상/지난해 : "여러분 하느님은 여러분을 엄청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온거예요."]

2019년 캄보디아로 옮겨온 서 씨는 꾸준히 기독교 사목활동을 해왔습니다.



프놈펜 시내 한 사찰에 마련된 빈소에는 지인들 몇몇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교민들은 그가 치과와 지역 의원에 투자를 했고, 특히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 건설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옥/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 : "200만 달러를 들여와서 (스포츠TV) 공사를 하다 중단됐는데, (그 20만 달러가 서세원씨 돈인가요?) 그렇죠 그런데 코로나가 터졌잖아요 그러다보니 3년동안 공사가 중단되니까..."]



서 씨의 유족들은 오늘 캄보디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서 씨의 지인들은 다음 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서세원 자녀 장례위해 캄보디아 출국

KBS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한 사찰에 차려진 서세원 빈소는 교민 몇몇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쓸쓸한 모습이었다. 유족들은 한국으로 시신 운구를 위한 절차를 알아보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서세원의 사망은 급작스러웠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자신이 투자하고 개업을 준비 중이던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캄보디아 외사국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세원이 주사제를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서세원에게 주사제를 놓은 간호사에 대해선 ‘돈을 받지 않고 면접 과정에서 주사제를 놓았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다’고 했다.

서세원은 최근까지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의 지인인 박현옥 전 한인회장은 뉴시스에 “재혼한 부인이 혼절해 말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서세원은 당뇨를 앓아 고생은 많이 했다. 엄청 말라 거의 뼈만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세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였다고 전했다. 박현옥 전 회장은 “매스텀에서 ‘몇 조 사업 한다’고 했는데 돈이 하나도 없다”며 “사업이 진척이 있었지만 현지 고위층에게 사기를 당했고 어렵게 지냈다”고 말했다.

부친의 죽음을 들은 방송인 서동주는 현재 캄보디아에 도착해 부친의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모친 서정희와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서세원 일생 및 전부인 서정희 폭행

956년생인 서세원은 지난 20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에서 '영11',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코미디언 중 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서세원의 스타데이트' 진행을 맡으며 대한민국 토크쇼의 교두보를 마련한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KBS2 간판프로그램 '서세원쇼'를 이끌며 토크쇼 진행자로 성공을 거뒀다.

 이밖에도 '코미디 세상만사', '공포체험 돌아보지마'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과 라디오 '가요산책',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등 콩트부터 토크쇼, 예능까지 발을 뻗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로 인해 제24회 '백상예술대상 남자TV예능상' MBC 특별상과 MBC 신인상을 시작으로 '1995 KBS 코미디대상' 대상, '제24회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남자코미디언상, '제10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코미디부문 출연자상, '1998 SBS 연기대상' MC상,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진행상,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연기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석권했다. 1997년에는 문화체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는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영화 '조폭 마누라'를 만들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로도 에스에스원 시네마를 설립해 영화배급 사업에 진출했다. 

 

하지만 조세포탈 및 배임증재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자숙기간을 가진 그는 2011년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4년 아내인 배우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5년 8월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으며 교단으로부터 목사자격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1년만인 2016년 23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씨와 재혼한 그는 2019년 12월 새 아내와 딸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이주한 사실이 전해졌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간증 및 강의 중인 근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서정희와 32년 만에 이혼후 캄보디아에서 제 2의 삶을 살 던 서세원씨는

이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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